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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stency loss 전반에 대한 정리글이다.

Adaptive Network Alignment with Unsupervised and Multi-order Convolutional Networks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논문에서는 GCN 모델 구조를 사용하고 있고, graph domain이라는 점에 유의하여 보자.

우선 graph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몇가지 가정이 있는데 그 중 homophily가 이해하는데에 핵심이 된다. 결국 homophily라른 것이 network의 구조(structure)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아이디어라 생각한다면,
GCN에서 각 layer의 output이 가지고 있는 structure도 일관성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GCN에서는 layer가 늘어날수록, 결국 adjacency matrix를 더 곱하는 형태가 되니 낮은 레이어에선 비교적 local한 정보를, 깊은 layer에서는 보다 global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형태의 embedding을 반환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낮은 레이어에서는 서로 다른 node의 embedding이더라도 local구조가 비슷하다면 서로 다른 node도 비슷한 embedding을 가질 수 있게 되고
layer가 깊은 경우 너무 광범위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형태가 되어서 또 비슷비슷하게 생길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얻은 embedding의 구조가 Laplacian matrix 형태와 유사하도록 만드는 것을 Consistency loss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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